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2017-04-27T18:12:40+00:00

Project Description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2016.12.26 – 2017.3.31

미술관 전시장 전관 (지하 1층, 지상 2층-5층)

김연진 (KMCA 관장)

박생광,  전혁림,  육근병, 이용백,  홍경택,  정진용

일시   |   2016.12.26 – 2017.3.31

장소   |   미술관 전시장 전관 (지하 1층, 지상 2층 – 5층)

기획   |   김연진 (KMCA 관장)

참여작가   |   박생광,  전혁림,  육근병, 이용백,  홍경택,  정진용

개요   |

‘ No poet, no artist of any art, has his complete meaning alone. His significance, his appreciation is the appreciation of his relation to the dead poets and artists. You cannot value him alone; you must set him, for contrast and comparison, among the dead, I mean this as a principle of aesthetic, not merely historical criticism. The necessity that he shall confirm, he shall cohere, is not one-sided; what happens when a new work of art is created is something that happens simultaneously to all the work of art which preceded it. The existing monuments form an ideal order among themselves, which is modified by the introduction of the new (the really new) work of art among them’

Tradition and the Individual Talent, T.S. Eliot (1917)

K 현대미술관(KMCA) 개관전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박생광과 전혁림의 대작을 토대로, 동시대의 예술적 개성들이 미학적 앙상블을 보여준다.

박생광은 샤머니즘과 불교가 결합된 토속신앙을 열정적으로 탐구하였으며, 전혁림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그의 고유한 색과 구도는 정면형식의 지평을 넓힌 한국 근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KMCA 개관을 기념하여 박생광의 미공개 대형작품인 <고행기>와 <열반기>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명성황후> 등의 대표작과 전혁림 목기 1050점 연작 <뉴 만다라> 와 80여 점의 <누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육근병, 이용백, 정진용, 홍경택의 회화, 비디오, 설치 등이 미술관 전관(지하1층과 지상 2~5층)에서 구성된다. 이들은 동시대의 예술적 개성으로 한국적 시각과 심상을 생생하게 불러일으킨다. 개별 작가의 섹션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간에 조화롭게 혹은 경계를 넘나들며, 또 다른 전통을 향한 도전을 이끌어낼 것이다.

K 현대미술관(KMCA) 개관전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는 한국현대미술의 미학적 전통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선구적 역할을 할 것이다.